지금은 집 에서 하는일 없이 지내다 보니 따분하구 일 할땐 난 왜이리 일복이
많은가 쉽던히 막상 한달넘게 놀려니 답답합니다.
불 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새해엔 어떤것들이 펼쳐질지 ....

말과같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현실에 안타갑습니다.
전엔 무엇을 못하겠냐 했지만 주변이 넘 어렵다 보니 감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앞으로 10년은 필드에서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가족모두 건강하시죠
엇그제 같은 뉴질시간들이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아쉬움이 마니 남은대회 욕심은 화를 부른다던히 즐긴다는 마음으로 임했어야
했는데 무리한 연습으로 실전에서는 그만 대회를 망치고 말았으니....

양사장님 새해엔 부자되세요
하시는일 잘 되시고 부족함 모두를 채울수 있는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한결같은 믿음과 정겨움 정말 감사합니다.

- 보람사에서 밥만 축내는 석 도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