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 않은 도시에서의 전투생활!
마음은 항상 어머님 품과 같은 시골이 그립습니다.
외갓집에 갔을때 일하시는 분들이 해 놓은  월동준비물 참나무 장작!

그저 쌓여있던 모습만 보았는데...
이번에 제가 직접 작업하였습니다.
캠프에 오시면 장작난로에 따스함을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헉~ GMC로 2차를 주문하였더니 수량이 장난이 아니군요.


전기톱으로 일정 길이로 잘랐습니다....
엄청 피곤하더이다!
그래도 세월은 간다...하나씩 하나씩!!! 



혼자서 3일간 새볔부터 밤 늦게까지 불켜놓고 ,,,,
마라톤 경주를......
그랬더니 드디에 참나무 장작 담장이 완성되었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보는 장작담장이 정겹습니다..






마침 큰 녀석이 외출을 나와서.



눈이 내린 주변 경치가 너무 한적하고 조용하군요.
우직한 장작담장처럼 2010년도 가족의 울타리가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기회가 되시면 캠프 아이언맨에서 벽난로의 따스함을 함께 나누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양효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