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은 자세가 문제가 있나?
아님, 스트레스??
사실 10년전에 교통사고도 있내요...

침 맞으려 내려가요? 원장님?
물리치료도 받아보고
침도 맞아보고..
저도 해 볼 수 있는건 다 해봤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마찬가지예요..

전에는 두통도 심하고(정말 심할때는 동공이 뛰어나올 듯한 통증...)
어깨 결림도 심했는데,
요즘은 조금 덜하긴 해요...
제 자신 스스로가
"마음을 편하게 갖자, 여유롭게 살자"
하며 되새김하고 있거든요..

사실 3년동안 생활한 뉴질에서 배워 온것이 "마음의 여유"거든요...
급하게 살 필요가 없는데...
저 아니래도 빠르게 움직이는 세상,
저까지 종종거리며 달려갈 필요는 없잖아요..

우리의 생활 환경에서
"빨리 빨리"를 멀리하는 습관을 길려야되요.
원장님도 늘 느긋하시죠?
맘에 들어요...

오늘도 저물어가고 있내요..
운동에 너무 열 올리지 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오늘 하루 정리해보세요...

통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