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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도 쐬주가 쪼옥 달라 붙었습니다.

글쓴이

아이언맨샵

날짜

2005-06-28 [00:00] count :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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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실가서 함께 축배를 들던 순대집~
쐬주 너무 달아서....맹물 같아서...겁이나서 그정도로 마무리했던것이 잘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후배로서 너무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적어도 제 선배들은 그랬습니다.
저는 선배를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못하고....석소장님은 늦은밤까지 콩그리치고...
모두 열심히 사시는 모습 언제보아도 보기 좋습니다.

시간이되면 함께 훌훌 털어버리고 철인여행을 떠나 정겨운 쐬주로 잠시 삶의 지친모습을 달래줍시다.

하시는사업 항상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양효길드림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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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도 쐬주가 쪼옥 달라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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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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